출장 겸 겸사겸사 마닐라 카지노 다녀옴
쪼리롱뱅뱅
2025-08-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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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일때문에 마닐라 갔다가 동료랑 호텔 근처에 파라다이스 카지노 있길래 간만에 호기심 폭발해서 들러봄ㅋㅋ 솔찍히 내 머리로는 블랙잭 룰도 헷갈릴 판이라 정찰만 하려다 옆사람이랑 눈 마주치고 쓸데없이 말 붙다가 작은 돈만 살짝 베팅했음. 생각보다 현지 분위기 자유롭고 지전 꾸깃꾸깃 쥐고있는 아조씨, 가죽가방 막 흔드는 누나 등등 구경도 재미있더라. 한 1시간 보내니까 일상 걱정 싹 잊고came back to myselfㅋㅋ 소소하게 맥주 한 캔 시켜서 마셨는데, 꿀맛. 개인적으로 거기서만 파는 이상한 간식맛도 80점 줌. 딱 외국 느낌 물씬 나서 신기했음. 담에라도 일 핑계로 또 놀러가면 굳이 큰 판 아니고 구경만 해도 괜춘할 듯? 아, 카드는 꼭 미리 바꿔가야 함. 바꿔주는 창구 앞에 줄쫙임 주말 밤엔... 현금 바꾸다 지칠 뻔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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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룰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