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 가서 쓴 돈 얘기 좀 해볼까
멍충경찰
2025-08-1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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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별 생각 없이 친구 따라 마닐라에 있는 카지노 들어갔거든? 한국이랑은 분위기가 또 달라서 약간 그냥 관광온 느낌도 나더라. 근데 와, 먹튀 조심하라는 말 괜히 있는게 아님. 칩 바꿔주는데 계산할 때도 한 번씩 더 체크하고, 계속 주머니에 얼마 남았는지 손으로 만져봤음ㅋㅋ 슬롯머신 돌릴 땐 묘하게 짜증나는 소리만 들리고, 딜러들이 웃으면서 유혹하는데 내가 진짜 큰누나마냥 다 쳐다보다가 결국 10만원만 쓰고 나 옆에 있는 중화요리집 들어감. 거기 짜장면은 또 왜 그렇게 맛있던지… 내가 원래 운 없기로 소문 났는데, 그래도 한번쯤 경험해보긴 zㅏ-신기하긴 함. 담엔 ̷̰̋̋훠궈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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