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무려 길 찾다가 헤맸던 썰
쭈쭈바킹
2025-08-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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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들 말대로 마닐라 길 한번 들어가면 미로야 미로. 네비 믿고 쫄래쫄래 따라갔다가 골목에 수박 장수 아저씨랑 거북이 키우는 집까지 봄;;; 내비 찍은대로만 갔는데도 세 번은 U턴하고 현지인한테 묻다가 도로 이름 한글자도 못 알아듣고, 결국 호텔 웨이터분한테 지도 보여주면서 구글번역 돌림ㅋㅋㅋ 다음엔 그냥 그랩이나 탈걸 후회함. 그래도 뜨거운 해에 걷는 것도 색다른 경험? 신기하게 골목마다 냄새가 다 다름. 다음에는 카지노 갈 때 꼭 택시만 탄다,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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