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세부 카지노 다녀온 후기 남겨봐요
눕개구리
2025-08-16 13:37
358
2
본문
세부 친구 만나러 갔다가, 얘네가 밤에 할 거 없다고 해서 뭐하나 했더니 카지노 끌고가더라고요. 사실 한 번도 가본 적 없어서 완전 신기방기. 입구에 들어서는데 뭔가 공기부터 다름... 괜히 돈 묻는 기운? 뽀글머리 아저씨들이 엄청 진지하게 테이블 잡고 앉아있고, 진짜 영화에서 보던 장면 실사판임. 저 야바위게임 같은 블랙잭 손에 땀 쥠ㅋㅋ 두 판만 해보자 했는데 짧은 인생에서 손털고 나왔음. 한 30분 사이에 음료 서비스만 3번 받았는데, 달달한 주스도 있고, 분위기 맛집도 봤고, 괜히 여행 기분 UP된 느낌. 다음에 가면 너무 훅 쏟지 말고 족발만 걸 생각으로 해볼 것 같음. 아무튼 경험해보니 남는 건 셀카뿐이었지만 기억엔 오래남을 듯!
댓글목록2
펭귄버스님의 댓글
도마토릿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