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카지노 도전기, 생각보다 멍 때릴 시간 많음
치즈멍해
2025-08-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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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필리핀에 왔다길래 따라간 적 있는데, 자연스레 카지노까지 쫓아감 ㅋㅋㅋ 영화에서 보는 거랑 달리 분위기 엄청 평범하고 생각보다 조용했음. 나름 룰렛 돌려봤는데 손에 땀나긴 하더라...별 건 없고, 옆좌석에 앉은 분이 계속 친화력 폭발해서 원치 않는 대화 많이 함;; 그리고 코코넛 음료 무한리필 주더라, 용량이 왜 이렇게 큰지. 근데 막 상상했던 드라마틱한 일은 하나도 없고, 결론은 졸려서 헛웃음만 나왔던 기억밖에 없음 ㅋㅋ 돈 잃고 나오니까 괜히 식권 주는 게 웃김. 이건 진짜 경험해봐야 뭔말인지 알 수 있음; 다시 갈 일은 사골 우려내듯 천천히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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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도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