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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서 만난 그 흔한 '운이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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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볼딱지
2025-08-08 09:25 4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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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이번에 카지노 갔다가 또 한 번 현타와버렸죠. 친구랑 딱 5만원씩만 쓰기로 결심하고 룰렛 앞에 앉았는데, 아니 뭐야 운 나쁜 날은 그냥 돌아가도 인생은 이런 티를 내주나 싶음... 뒷 테이블 어떤 아저씨는 소리소문없이 딜러랑 농담 주고받으며 판을 휘어잡더라구요. 괜히 나도 따라 웃었는데 크크... 돈엔 변화 없고 자존감만 마이너스 찍고 나옴. 요즘 현타 올 땐 그냥 마닐라 길거리 야자수나 보는 게 훨 낫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여행은 재미였고, 다음엔 하도 운이 안 따라줘서 번호표 뽑고 대기해야 하나 싶긴 하네요ㅋㅋㅋ

댓글목록1

꽁치박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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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박사
2025-08-08 05:12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룰렛 돌렸다가 커피 한 잔 값만 남기고 나왔어요. 확실히 운 따라가는 날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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