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카지노에 갔다가 내 지갑이 울었다
트루파동
2025-08-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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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별 기대 안 하고 세부에서 카지노 구경이나 해볼까~ 이런 마음으로 입장했거든요. 근데 웬걸, 분위기는 진짜 한국이랑은 완전 딴판. 처음엔 슬롯 소리 들으면서 괜히 내 속도 울리는 줄;; 테이블 딜러들이랑 대화도 몇 마디 해봤는데, 당장에 영어도 한국식 반말 섞이면 잘 못 알아듣는 느낌? 중간에 간식도 나눠주는데 크림빵 비슷한 거 주더라구요. 신선한 충격. 작은 금액으로 블랙잭 해봤다가 첫판부터 딱 털려서, 바로 멘탈 무너짐. 이래서 경험해보는 게 남는 거라지만, 내 지갑은 아직도 집에 와서 울상임ㅋㅋ 다음엔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해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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