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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조카 데리고 동네 시장 다녀왔는데 역시 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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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튜브
2025-08-16 10:55 3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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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자꾸 떡볶이 타령해서 오랜만에 시장 한바퀴 돌았거든요. 구석가서 2천원치 떡볶이랑 튀김 챙겨줬는데 거기 할머니가 조카 뺨이 귀엽다고 김말이 하나 더 주시더라구요. 와중에 오징어 튀김은 대따 크고 쫄깃해서 순간 이빨 빠질뻔... 진짜 이게 동네 장터의 묘미지 싶어요. 프랜차이즈에선 이 맛, 이 정 없거든요. 조카는 입에 묻히고 손에 묻히고 아주 난장판 났는데, 집에 올때 비닐봉지 한가득 온갖 먹거리로 채워서 왔네요. 역시 시장은 가끔 가줘야 제맛입니다요. 근데 아직도 손에서 김말이 기름 냄새가 안 빠짐;;

댓글목록1

핑귄만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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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귄만두
2025-08-16 05:12
저도 시장 다녀오면 항상 손에 기름 냄새 남더라고요. 오히려 그게 어릴 적 추억 같아서 웃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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