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 신고 마트 갔다가 민망했던 썰
쭈꾸미킹
2025-08-1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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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작 목욕하자마자 씻은 기운으로 마트 뛰어갔다가 그냥 깜빡하고 집 슬리퍼 질질 끌고 나간거임. 계산대에서 앞에 애기 엄마가 내 발 보고 힐끔힐끔 쳐다보는데 진짜 왜이렇게 쑥쓰럽노;; 아니 그냥 우리동네 슈퍼인데 괜히 큰 죄 짓는 느낌? 집에 들어오자마자 소주 까고 싶더라. 다들 슬리퍼 신고 밖 나간적 있지 않음? 이게 별거 아닌데 괜히 엉뚱하게 남 시선 신경쓰여서 어색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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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이비룡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