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괜히 카지노 갔다가 생긴 일
두더지상사
2025-08-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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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는 셈 치고 친구들이랑 세부 쪽 카지노 구경했다가 돈은 돈대로 털리고, 기대했던 화려함은 그냥 좀 밝은 불빛에 담배 냄새…? 뭐, 점심은 뷔페로 푸짐하게 챙겼으니 그걸로 위안 삼음. 딜러 분이 친절하게 웃으면서 칩 거둬가는데 마음 아픈 거 피할 수 없다. 룰렛 돌릴 땐 괜히 영화 속 주인공된 거 같아서 웃음 나오더라. 다음엔 그냥 집 근처 PC방 가야겠다 싶었음. 혹시나 해서 가려는 분 있으면 소액만 갖고 가는 거 강추함. 안 그러면 귀국할 때 비행기표값까지 잃을 수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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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핑님의 댓글
도토리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