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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주스보다 더 오묘한 로컬음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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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반달이
2025-08-13 03:43 4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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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다녀온 다음엔 진짜 입맛이 혼란이 오더라구요. 솔직히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은 다 먹겠는데 거기선 길가에서 파는 간식이 눈으로 먼저 참곤 함. 바나나큐는 손에 달라붙고, 시니강은 시지 않으면 안 되는 법이라도 있나봄... 그리고 묘하게 중독되는 그 맛이란. 아, 카지노 갔을 땐 맨 처음엔 무슨 호텔 조식 뷔페인 줄 알았는데 도박장 안에선 햄버거랑 볶음밥을 박스로 주더라는거? 나만 몰랐던 거임? 다음엔 한 번 꼬치(이닭 진짜 특이하게 굽던데)부터 제대로 먹고 시작해야겠어요. 거기선 뭔가 다 해볼 때 약간 만화 속 주인공 된 기분임. 그리고 복권 한 장은 덤.

댓글목록1

진저캣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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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캣
2025-08-12 21:12
저도 시니강 처음엔 엄청 시어서 놀랐는데 먹다보니 빠져들더라구요. 볶음밥 박스는 저도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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