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스트레스 날릴 겸 세부 다녀온 후기
느루왕무비
2025-08-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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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빡세게 일하고, 다들 속 터질 때 한 번쯤은 훌쩍 떠나고 싶어지잖아요. 그래서 친구 두명 꼬셔서 세부 다녀왔어요. 카지노는 영화에서나 보던 곳이라 약간 쫄았는데, 막상 가니까 재밌긴 하더라구요. 현지인들도 많았는데 진짜 다들 공격적인 손놀림... 나름 잭팟 욕심 좀 냈다가 소소하게 잃고 왔지만, 옆자리에서 누가 돈 따가니까 괜히 내 일처럼 속 시원했어요 ㅋㅋㅋ 음식도 맥주에 바나나잎에 이것저것 쌈싸먹는 거 쩔었고, 영어 삐꺽 거려도 대충 다 통하니 뭐 걱정없더라는. 아무튼 환전만 조심하면 나쁘지 않았어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쌓인 분들은 진짜 강추요. 가서 작게 잃고 크게 웃다오면 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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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무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