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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충전기 잃어버린 날, 참 운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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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뽀
2025-08-10 11:49 4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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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늘 진짜 멘붕 오는 날임. 집 나와서 인천공항 도착했는데 가방 열어보니까 충전기가 없는 거임. 이게 뭐라고 이렇게 허둥지둥하게 되냐... 새벽 눈 쾅하고 뜨고 일찍 나왔는데, 결국 공항 면세점에서 핸드폰 충전선 삼ㅋㅋ 가격 뻥튀기 된 거 알면서도 살 수밖에 없더라. 기존 쓰던 거랑 다르니까 꼽았는데 또 충전이 미친듯이 느리길래 진짜 뚜껑 열릴 뻔 함. 덕분에 공항에서 배터리 30퍼로 발 동동 구르다 비행기 탔지... 진짜 오늘 운이 없는 이유 따로 있을까 싶다. 다음엔 여행 올 때 전자기기 딱딱 체크하고 다녀야겠다, 두 번 다시 이런 실수 안 하려고 손바닥에 써놔야지. 역시 사람이 급하면 실수한다는 말 그냥 나오는 거 아니네.

댓글목록1

오렌지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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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북
2025-08-10 05:12
저도 얼마 전에 집에서 충전기 두고 외박했다가 똑같이 고생한 적 있어요. 진짜 그때만큼 충전기의 소중함 느낀 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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