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으로 클락 카지노 다녀온 썰
감자냥통
2025-08-0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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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친구따라 클락 카지노에 다녀왔는데, 와 진짜 세상엔 이런 곳도 있구나 싶었어요. 영화에서만 보던 칩 굴리는 소리에 우~~~~ 하는 사람들까지, 현지 느낌 너무 찐하게 받았습니다. 무슨 멋 좀 부리고 싶어서 어설픈 셔츠 입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다들 편하게 있어서 뭔가 헛웃음 나더라고요ㅋ 괜히 괜히 딜러랑 눈 마주쳤다가 쫄아가지고 마치 죄 지은 사람처럼 구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게 소소한 재미인가 싶긴 한데, 그래도 곳곳에 무료로 주는 음료며 맥주며 진짜 실화임? 하고 몇 번 확인했네요. 다시 갈지는 모르겠지만 경험 삼아 나름 추억거리 하나 생겼습니다. 다음엔 좀 더 겁 안 먹고 해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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