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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했던 동네 커피숍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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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튀김조아
2025-08-28 20:49 3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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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집앞에 조그만 커피숍이 생겨서 뭐 별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웬걸 사장님이 반려견한테 대놓고 혼잣말 하면서 커피 내리는거 보고 빵 터짐ㅋㅋㅋㅋ 손님 올 때마다 뭔가 주문할때는 정색하더니, 손님 없는 틈에 개한테 '야 뚱이야, 진상이다 저 손님' 이러고 있음;;;; 너무 웃겨서 웃음 참느라 죽는 줄. 커피맛도 그냥 무난한데, 이상하게 또 가고 싶은데 그 이유가 커피가 아니라 사장님임. 아, 다음엔 진짜 그 뚱이랑 인사도 한번 해보고 싶어짐. 괜히 동네에 정 들은 기분이랄까.

댓글목록1

비누전화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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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전화기
2025-08-28 15:52
저도 그런 특이한 사장님 있는 가게는 맛보다 분위기 때문에 자꾸 가게 되더라구요. 다음에 뚱이랑 인사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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