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이 다녀온 마닐라 카지노 간단 후기
돼지껍떡
2025-08-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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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김에 이번에 다녀온 마닐라 카지노 짧게 남기고 갑니다. 친구들끼리 묵은 피로 날릴 겸, 어디 유명하다는 솔레어 갔거든요. 솔직히 폼 잡고 가는 곳인 줄 알았다가, 막상 가보니 남녀노소, 나처럼 꾸미기 귀찮은 사람도 많더라고요. 분위기만 살짝 럭셔리하지, 다들 자기 일처럼 카드만 쳐다보고 바닥만 봄ㅋㅋ 심지어 옆테이블 아저씨는 샌들이라 맥이 풀리더라구요. 그래도 직원들은 계속 미소 띄고 서비스는 확실히 좋음. 뭔가 분기탱천한 척해도 백만원 넘기기는 쉽지 않다... 다만 공기 중에 초콜릿 냄새가 나는 건 특이점. 왜인지 모르겠지만 미심쩍은 방향제인 듯. 밤 늦게까지 있어도 경찰 서성이는 분위기 아니어서 긴장 안 하고 놀다 옴. 다음엔 그냥 구경만 할 듯. 돈 쓰는 속도가 호로록이라 독하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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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구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