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장은 생각보다 덜 번쩍거림
변속라떼
2025-08-2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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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쪽 카지노 궁금해서 일부러 가봤음. 영화에서 막 황금빛에 번쩍거리고 드레스 입고 그런거 생각했는데, 내가 간데는 약간... 유흥주점 느낌도 나고 묘하게 촌스러움. 그래도 딜러분들 친절해서 외국인데도 그냥 한 판 해보고 올만 했음. 에어컨이 너무 세서 덜덜 떨린거 빼고는 사람 구경하는 맛 ㅋ 역시 거기는 내가 돈 땄다하면 바로 옆에서 다 쳐다봄. 동행이랑 소소하게 맥주 한잔하며 한판씩 했던게 쏠쏠하게 꿀잼이었네. 지갑은 좀 얇아졌지만 아쉬운듯 하면서 안간듯 하면서 또 가고싶은 그런 곳임. 다음엔 복권이나 긁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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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낙타님의 댓글
곰젤리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