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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갔다가 지갑 털릴 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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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쵸도롱
2025-08-15 08:49 3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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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친구 꼬임에 넘어가서 마지못해 필리핀 카지노를 처음 가봤거든요? 솔직히 난 도박 이런 거 잘 안 맞는 성격이라 걍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거기 가니까 사람 눈 돌아가는 분위기가 확 느껴지더라. 옆에서 누가 뭐 이기니 마니 소리치고, 어르신들은 배 낼름 거리면서 기뻐함ㅋㅋㅋ
결국 내 돈 오천 페소 그냥 방송 켜듯 싹 날아감... 스릴 있는 건 알겠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더라구. 나중에는 친구 끌고 나와서 망고 파는 아저씨한테 사탕수수까지 샀음. 경험치로 치면 값진 하루? 근데 다신 내 돈 걸면서 못 놀 듯... 지갑 남는 대로만 즐기고 싶음 ㅠㅠ

댓글목록1

버터갈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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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갈치
2025-08-15 02:32
저도 도박장 갔다가 구경만 하려다 친구따라 만 원 날린 기억 있어요. 긴장감은 진짜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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