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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믿고 반팔만 챙겼다가 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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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7
2025-08-13 10:55 4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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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 처음 갔다가 아, 내가 정말 바보였나 싶더라. 비행기에서 내릴 때만 해도 와 진짜 부산보다 덥네? 했는데, 갑자기 장대비 쏟아지길래 벙쪘음. 깔깔대며 반팔 반바지만 챙긴 게 얼마나 후회됐는지... 현지 마트에서 우비 하나 샀다가 애매하게 촌스러워서 며칠 내내 부끄러웠음. 근데 재미있었던 건, 비 맞으면서도 현지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더라. 그냥 한 번쯤 겪어보는 것도 꽤 짜릿했음. 다음에는 꼭 작은 우산이라도 챙겨갈 듯.

댓글목록2

바나나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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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보이
2025-08-13 02:32
저도 비 맞으면서 돌아다닌 기억 있어요. 갑자기 날씨가 돌변하니까 진짜 놀랍더라고요.

티티스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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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스푼
2025-08-13 07:52
저도 동남아 여행 갔다가 갑작스런 스콜 맞아 본 적 있어요. 그 긴장감 은근 잊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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