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세부 카지노 다녀온 썰 푼다
얼음산타
2025-08-12 05:13
383
1
본문
원래 도박 이런거 별 관심 없는데 여행가서 괜히 뭐 하나 하자는 분위기라 따라갔음. 세부에 있는 카지노, 겉모습만 봐도 은근 거대해서 좀 울렁거리더라. 초반엔 걍 구경만 하다가, 옆 테이블 아주머니가 잭팟 터트리는거 보고 괜히 나도 할 수 있겠단 뚱딴지 같은 자신감 생김. 만페소 칩 사서 슬롯머신 돌렸는데 결과? 한 30분 만에 전부 날려먹음ㅋㅋㅋ 아 진짜 이건 머리에 김 나는 속도더라. 대신 음료 무한 리필은 너무 쏠쏠해서 맥주 두 잔 더 마심. 현지 사람들 진짜 당당하게 칩 쌓아두고 하길래 부러웠음. 다음엔 그냥 쇼핑몰이나 갈래라는 결론. 그래도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쳐야지 뭐...
댓글목록1
터보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