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필리핀 카지노 가봤던 후기 공유
토깽이숙주
2025-08-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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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짜 맘 단단히 먹고, 호기심 반 설렘 반으로 필리핀 카지노에 발 들임. 사실 첫 발걸음이 엄청 어색해서 괜히 주머니에 손넣고 멋있는 척좀 했다. 테이블 딜러분 표정이 완전 무표정이길래 뭔가 긴장감 폭발;; 입구에서부터 에어컨 쌩쌩이라 땀 식히려 담배 한 대 폈더니, 바로 옆에서 아저씨들이 '아 쟤 진짜 처음 와봤구나'하는 눈빛 주더라구요. 나중엔 블랙잭에서 쪼끔 따봐서 얼씨구나하고 소심하게 박수 친 건 안 비밀;; 아직까지 드라마에서나 보던 장면이 머릿속에서 삭제가 안됨. 다음엔 고수처럼 옷도 좀 차려입고 가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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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