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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피자 먹으면서 떠오른 괴상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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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지뿡
2025-08-09 09:43 4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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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파인애플 피자 시켜놓고 혼자 한 조각씩 먹는데, 문득 이 맛이 외국에서 느꼈던 풍경이랑 겹치더라고요. 예전에 세부에서 비오는 날 우르르 모여서 이상한 도박장 구경 갔던 기억. 그때 거기 현지 직원이 파인애플이랑 햄만 쏙쏙 집어 먹던 모습이 왜 이렇게 웃겼는지ㅋㅋ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그 모험(?)의 하루 덕분에 돌아와서도 별 거 아니어도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다음엔 혼자 말고 친구들 모아서 다시 한 번 가볼라구요. 피자 먹으면서 해외 도박장 방구석에서 놀던 얘기 떠올리는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인생 산만함 주의!

댓글목록2

송버섯박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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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버섯박사
2025-08-09 02:32
진짜 작은 일상이 문득 그때를 생각나게 하기도 하더라고요. 모험 같은 하루, 가끔 그리워지는 거 공감해요.

둠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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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바라
2025-08-09 07:52
파인애플이랑 햄만 골라먹던 그분 센스가 참 귀여웠을 것 같아요 괜히 그 맛이 여행의 추억 같다는 말에 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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