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집돌이가 갑자기 혼자 필리핀 카지노 갔다온 후기
용가리찡
2025-08-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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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갑자기 뭔가 일상이 너무 루즈해서 미친척 비행기값 확 긁고 세부 갔다옴. 동네 컴퓨터학원 다닐때 보던 필리핀은 진짜 상상도 못 했는데, 막상 호텔 카지노 들어가니 뭔가 내부는 한국보다 훨 낫다는 생각 들었음. 들어가자마자 잔잔하게 냉방 터지고 직원들 웃으면서 뭐라하는데 솔직히 반도 못 알아들었음... 그래도 블랙잭 한 판 던져봤는데, 역시나 내 돈 순삭ㅋㅋㅋㅋ 근데 묘하게 테이블 앉아있는 사람들 표정 보는 재미 있었음. 다들 조금씩 허세 충만인데 동시에 쫌 수줍은 거 같음ㅋㅋ 음식은 그냥… 평범했던 거 같은데, 술은 묘하게 한국보다 뭔가 덜 취하는 느낌. 돈은 잃었지만, 인생 경험 레벨업한 느낌이라 박수 치고 나감. 담에 친구 데리고 다시 도전 각 세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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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아이스님의 댓글
밀키스돌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