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날씨 좋은 날 집에만 있었네
엉클레이스
2025-08-0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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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햇살 뿜뿜해서 오늘 뭔가 해야지 하다가 그냥 또 시간 보내고 말았다. 동네 카페라도 나갈까 했는데 슬쩍 귀찮아서 계속 누워서 폰만 주물럭. 친구들은 주말마다 필리핀 여행 간다 어쩐다 하던데 나는 해외 나가는 것도 귀찮아서 패스패스. 갑자기, 오늘 하루 일진 좋았는데 집돌이 인증 제대로 했다. 이게 한 살씩 더 먹을수록 집밖이 더 멀게 느껴지네... 딱히 우울하진 않은데 그냥 좀 심심했던 하루였다. 다음엔 꼭 뭘 좀 하고 살아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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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라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