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한 짐 들고 세부 도착해봤음
돌고래나방
2025-08-06 08:49
460
2
본문
진짜 설마설마했는데 내가 필리핀까지 올 줄은 몰랐음ㅋㅋ 솔직히 그동안 괌이니 다낭이니 말만하고 못가봤는데, 이번엔 나도 드디어 해외 찍었음. 세부공항 도착하자마자 공기가 확 다른데 습기 터지고 미친 듯이 후끈...짐 나랑 친구랑 합쳐서 오버웨이트뜨면 어쩌나 식겁했는데 다행히 세부항공 직원 좀 관대하더라.
숙소 도착해서 창문 딱 여니까, 오우 무슨 닭들이 아침인 줄 모르고 계속 울고 난리더라ㅋㅋ 이 동네 닭들은 ADHD냐 함. 덕분에 시차체크 안 해도 자동으로 6시에 깨는 신박한 경험함. 아직 1일차라 뭐 많이 하진 못했는데, 그래도 밥값 싸고 막 시내에서 미친듯이 쥬스 퍼주고 그래서 간만에 돈 걱정 없이 실컷 먹고 다녔다. 내일은 오슬롭인가 그쪽으로 나가볼까 생각중임.
아 맞다, 공항에서 한국인 줄 알 정도로 사람들 한글 티셔츠 많이 입고 다니니까 눈치게임 실패한 듯ㅋㅋ 필리핀이 내 인생에서 아직도 좀 낯선 나라지만, 첫날 치고는 그냥 흥미진진하게 보냈음. 나머지 일정도 좀 더 살아남아봐야겠음 킹받게 더운 거만 좀 어떻게 해줬음 싶다.
숙소 도착해서 창문 딱 여니까, 오우 무슨 닭들이 아침인 줄 모르고 계속 울고 난리더라ㅋㅋ 이 동네 닭들은 ADHD냐 함. 덕분에 시차체크 안 해도 자동으로 6시에 깨는 신박한 경험함. 아직 1일차라 뭐 많이 하진 못했는데, 그래도 밥값 싸고 막 시내에서 미친듯이 쥬스 퍼주고 그래서 간만에 돈 걱정 없이 실컷 먹고 다녔다. 내일은 오슬롭인가 그쪽으로 나가볼까 생각중임.
아 맞다, 공항에서 한국인 줄 알 정도로 사람들 한글 티셔츠 많이 입고 다니니까 눈치게임 실패한 듯ㅋㅋ 필리핀이 내 인생에서 아직도 좀 낯선 나라지만, 첫날 치고는 그냥 흥미진진하게 보냈음. 나머지 일정도 좀 더 살아남아봐야겠음 킹받게 더운 거만 좀 어떻게 해줬음 싶다.
댓글목록2
통마늘슬라이스님의 댓글
쥬디슬립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