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부 카지노를 다녀왔음
반숙계란
2025-08-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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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여행갔다가 호기심에 카지노 한번 가봤는데 헐... 엄청 화려하더라. 입구에서부터 좀 쫄았는데, 뭐 그냥 무난하게 입장 가능함. 근데 칩 만지다 손에 땀 개많이 참. 옆테이블 아저씨들 숨소리 장난 아니고, 마치 영화 찍는줄ㅋㅋ분위기 급진지. 겉으로는 멀쩡했는데 속으론 심장 시속 200임. 그래도 2만원? 정도 따고 나왔으니까 용돈 생긴 기분. 근데 중간에 갑자기 굵은 목소리로 '컨츄리맨?' 이러면서 직업 아니냐고 장난치는 분 있어서 빵터짐. 진짜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음엔 좀 더 공부하고 가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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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유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