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카지노 간 썰 푼다
송탄돼지맨
2025-08-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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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전에 친구놈 따라 필리핀 카지노 갔다가 진짜 온몸에 땀 삐질삐질... 다큐 보는 줄 알았음ㅋㅋ 검은 제복 직원들 눈썰미 오지고, 칩 만지는 소리는 왜이리 현란하냐. 마치 영업직들 월말 전날 회의장에서 보는 분위기? 탁자에 앉아 ‘블랙잭 좀 해볼까’ 했다가 딜러 아저씨 눈빛에 얼어가지고 겨우 2만원어치 날림. 근데 그렇게 무섭던 그 공간도 10분 있다보니 사람구경 하는 재미에 뿜뿜! 옆에서는 누구 한 명 대박났다 소리 계속 들리는데, 쫄보라 그냥 콜라만 마시고 튀어서 좀 아쉽긴 했음. 다음에 가면 한 번쯤은 진짜로 올인 한 번 해볼까 고민중임. 다들 이렇게 처음엔 눈치보다가 빠지는 거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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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도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