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갑자기 방에서 혼자 추억 여행했네요
럼블구미
2025-08-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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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멀쩡하길래 나가긴 귀찮고, 갑자기 필리핀 여행 갔던 사진들 뒤적거리다가 시간 증발함... 무더운 밤마다 카지노에서 친구 둘이랑 내기걸고 땀 삐질삐질 흘리던 거 생각나서 혼자 웃었음ㅋ 지금은 다시 가라면 또 못할 거 같은데, 그때의 내 배짱 어디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그 특유의 싸구려 칵테일 맛 확 땡기네;; 아 근데 그 맛은 여긴 또 없음. 집에서 소주에 진저에일 말아마셔도 그 느낌 안남. 여행 뽕도 다 추억이지, 현실은 방구석에서 혼밥 먹고 있었네요. 다들 주말 잘 버텼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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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참외님의 댓글